코스피

2,504.48

  • 1.42
  • 0.06%
코스닥

692.24

  • 0.24
  • 0.03%
1/3

박근혜-여야대표 "北 핵실험 중단하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야 국정협의체 운영…공통 공약 조속 처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여야 대표는 7일 최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예고 등 도발 위협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북측에 즉각적인 핵실험 중단을 촉구했다.

박 당선인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북핵 관련 3자 긴급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회동 결과를 발표했다.

3인은 발표문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의 핵무장을 용납할 수 없으며, 만일 북한이 우리와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 등 도발을 강행할 경우 6자회담 당사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모든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국제사회와 맺은 비핵화 약속을 지킬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3인은 이와 함께 시급히 처리해야 할 긴급한 민생현안에 대해서는 조건 없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여야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 민생이 최우선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공통 공약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