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 씨(사진)가 미얀마 화상 환자 치료비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7일 “한혜진 씨가 최근 고려대 의료원에서 수술을 받게 된 미얀마 출신 화상 환자를 돕고자 수술비와 입원비 등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소속사도 모르고 있다가 기부 사실이 알려진 후 확인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SBS ‘힐링캠프’ MC로 활약 중인 한혜진은 4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