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7.51

  • 47.16
  • 1.88%
코스닥

679.72

  • 14.67
  • 2.11%
1/3

중국 연예계 고위관리 연루 성스캔들로 '술렁' … 여배우 누군가 봤더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의 고위 관리가 톱스타급 유명 배우들로부터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중국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7일 양쯔완바오(揚子晩報)에 따르면 촬영 기사인 리전청(李振盛)은 최근 인터넷에서 류즈쥔(劉志軍) 전 철도부장이 드라마 신홍루몽(新紅樓夢) 출연 여배우들로부터 '성상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리전청은 이달 1일 헤이룽장 하얼빈에서 열린 류 전 부장의 측근 뤄진바오(羅金寶) 전 중국철도컨테이너공사 이사장의 재판 과정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며 신홍루몽에 출연한 주요 여배우 12명이 모두 예외 없이 '성상납'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비리 혐의로 구속돼 현재 검찰 조사를 받는 류 전 부장이 여배우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이 나온 지 오래지만 구체적인 정황이 제기된 것은 처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