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3인조 댄스 뮤직 유닛 퍼블릭스테레오가 새 디지털 싱글 ‘울어도 되나요’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신곡 ‘울어도 되나요’는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루프에 나무와 독색의 감미로운 랩, 이지의 트렌디한 보컬이 더해진 발라드곡으로 퍼블릭스테레오만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작년 여름 틴탑과 함께 교복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신인가수 여름이 피처링에 참여, 색다른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앨범부터는 퍼블릭스테레오의 전 멤버 이노가 빠지고 새롭게 영입된 독새가 빈자리를 채울 예정.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개월간의 긴 공백기간 동안 곡 작업과 외부 곡작업, 아이돌 프로듀싱 등을 병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새로운 노래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한 시도 쉴 수 없었다”고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퍼블릭스테레오 ‘울어도 되나요’는 2월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G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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