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7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신설 예정 법인 '캠프모바일'과 '라인플러스' 인력이 각각 150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게임 등 게임 부문은 자회사를 포함, 총 600명으로 예상했다.
한게임 분사와 관련해서는 NHN은 "자산 분배는 아직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다음달 8일 이사회에서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본적으로 각 사업의 필요한 자산을 귀속시키겠다고 전했다.
자사주도 확정되지 않았으나 존속법인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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