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조(회장 박헌준)가 ‘가족 그 이상의 가족’ 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채 3기 신입사원들의 부모, 가족과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가족 경영에 나섰다.
현대종합상조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입사원 부모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신 신입사원 부모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실시됐다.
이 날 행사에는 박헌준 회장, 고석봉 부회장을 비롯,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소개 및 상조서비스산업 소개, 공채 1, 2기 선배사원들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신입사원 전원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를 준비하고, 부모님들은 회사 뱃지를 자녀들에게 달아주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현대종합상조 박헌준 회장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맞아 출발하는 신입사원 및 그 가족들과 회사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면서, 단순한 직장이 아닌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서 든든한 동반자가 될 믿음을 심어줄 수 있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창사 10주년을 맞이하여, Vision 2022를 선포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현대종합상조는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상조업체 주요정보 공개에서 307개 상조회사 중 자산총액 1위, 선수금 1위를 기록하였으며, 10월에는 국회정무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 소비자 피해 실태분석에서 소비자 피해구제건수 0건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