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설 막바지인 12일까지 전국 133개 점포에서 생활필수품 10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차례용품인 떡국떡(1kg)을 3000원, 모듬전(300g)을 4980원, 안심한우을 산적(100g) 38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오렌지(개)를 500원, 점보오징어(40cm 내외, 마리)를 1900원, 노르웨이 고등어(500g 내외) 2000원, 씨없는 적포도(900g, 칠레산)를 8500원 등에 마련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키친타올(150매*4롤, 3490원), 옥시 파워크린 토탈케어 리필(4kg, 7250원), 아모레 미쟝센샴푸(780ml*3입, 1만5900원) 등 생활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임병남 홈플러스 트래이딩기획팀장은 "설 명절에 임박해 본격적으로 명절 준비에 나서는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설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필품을 초특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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