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09.95

  • 77.36
  • 1.40%
코스닥

1,136.83

  • 0.85
  • 0.07%
1/2

대형 건설사 분양가, 중소형사보다 50% 비싸…평균 분양가 3.3㎡당 2080만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형 건설사 분양가, 중소형사보다 50% 비싸…평균 분양가 3.3㎡당 2080만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소형 건설사는 1422만원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대형 건설사들은 아파트 분양가를 중소 건설사보다 50% 가까이 비싸게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아파트를 분양한 5개 대형 건설사(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080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8개 중견 건설사들은 평균 1422만원에 서울에서 아파트를 분양했다. 대형 건설사의 평균 분양가가 중소 건설사에 비해 46.3%(658만원) 비싼 것이다.

    대형 건설사들의 아파트 분양가는 최근 수년간 지속된 주택 경기 침체에도 크게 낮아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0대 대형 건설사의 분양가는 2008년(2167만원)에 비해 4% 떨어지는 데 그쳤다. 중소 건설사의 평균 분양가가 같은 기간 13.2% 싸진 것을 감안하면 대형 건설사의 분양가는 큰 변동이 없었던 셈이다.


    연도별 대형 건설사의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2008년 2167만원 △2009년 2135만원 △2010년 2284만원 △2011년 1754만원 △2012년 2080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는 2011년보다도 분양가가 더 오른 것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들이 고분양가만 내세우다 보면 실수요자들에게 부담이 돼 미분양을 초래할 수 있다”며 “부동산시장 회복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대형사들은 주로 강남권 등 입지가 우수한 곳을 골라 고급 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비싼 것”이라며 “재건축이나 재개발 사업 조합이 비싼 분양가를 고집해 어쩔 수 없이 분양가가 높아지는 사례도 있다”고 주장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 황신혜 "혼전임신은 사실이지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