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준공 후 7년 이상 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시설물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 지원 예산은 모두 12억원이며 보안등, 상하수도, 놀이터, 경로당 등 아파트단지 내 노후 공동 이용시설 보수에 투자된다. 시는 단지당 2000만~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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