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뚜렷한 매수주체 부재 속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후 1시22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3.54포인트(0.70%) 떨어진 497.79를 기록중이다.
수급 공백 속에 '사자' 주체가 특별히 떠오르지 않으면서 500선 밑에서 하락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31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억원, 1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건설(-1.91%), 운송(-1.74%), 일반전기전자(-1.53%) 업종 등 대부분이 떨어지고 있다. 통신서비스(0.22%), 섬유의류(0.12%), 오락문화(0.09%) 등 일부만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떨어지는 종목이 더 많다. 셀트리온,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 CJ E&M, GS홈쇼핑, 포스코 ICT가 약세다.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동서는 상승중이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신당 창당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주가 상승중이다. 안랩이 0.74%, 한국정보공학이 4.82% 오름세다.
톱텍은 자사주 취득 결정에 11.11% 급등중이다.
현재 상한가 6개를 포함해 25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677개 종목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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