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사리면 시장에 진출한다.
팔도는 '팔도사리면'과 놀부NBG 전용 '놀부사리면'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팔도사리면'과 '놀부사리면'은 면발이 가늘고 쫄깃해 찌개를 비롯한 각종 국물요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용량은 110g이며, 소비자 가격은 330원이다. 박스당 48봉지가 개별 포장돼 있으며, 향후 40개 번들 포장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문광문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놀부 부대찌개 매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당 및 분식점과 프랜차이즈 매장 개척을 통해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국내 사리면 시장은 160억원(2011년 기준) 규모로 오뚜기와 삼양식품이 양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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