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 현대아산 사장은 5일 "올해는 반드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한다는 목표로 사업 정상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기존 관광 재재 계획을 더 구체화하고 관련 조직을 정비해 언제라도 시스템이 가동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불안하지만 각자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업정상화를 위해 매진하자"며 "작년 괄목할만한 건설 수주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모든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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