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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마케팅 대상] NH농협증권, '해맑음예보'통장으로 금융거래 통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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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경마케팅대상 금융 신제품상은 NH농협증권(대표 전상일·사진)의 ‘해맑음예보’ 통장이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 통장은 ‘예수금을 활용한 수익+알파’를 추구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통장으로, ‘고객 자산의 미래가 안전하고 맑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맑음예보’ 통장은 수익증권과 CMA, 주식거래 등 여러 개로 나뉘었던 통장을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특징이다. 은행의 통장 거래에 익숙한 고객들을 위해 한 통장에서 모든 금융 거래 내역을 통합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예수금 방식을 택할 경우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를 보호하면서도 연 2.5%(지난 1월 기준)의 이자를 지급한다. 수시입출금도 자유롭다. 환매조건부채권(RP) 방식을 이용할 경우 예금자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이자는 연 2.8%로 조금 더 높다.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모든 금융회사에 대한 이체 수수료를 면제받는다. 급여 이체와 공과금 자동 납부, 지정일 자동 이체, 체크카드 기능, 공모주 청약 우대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계열사인 NH농협캐피탈과의 제휴를 통해 개인 신용대출을 받을 때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NH농협증권은 ‘해맑음예보’ 통장 출시를 기념해 통장을 개설하고 금융투자상품을 상담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친환경 종이 호일을 준다. 통장 개설과 함께 다른 금융투자상품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무릎담요와 천일염 세트, 에코머그컵, 통장지갑 등 여러 가지 사은품도 증정한다.

김대중 NH농협증권 WM추진팀 팀장은 “차별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대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카드와 NH농협생명 등 NH농협금융 자회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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