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의 자회사인 라이프리버가 국내 최초로 간세포를 직접 제조 및 배양해 공급하는 수익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지난 1일부터 관련 정보를 회사 홈페이지(www.life-liver.co.kr)를 통해 오픈했다.
에이치엘비 김하용 이사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인공간 환자 임상 중에 있는 라이프리버가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바이오 수익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간세포 배양 및 제조에 관한 라이프리버의 축적된 기술력을 입증함으로써 향후 간세포 치료제등 간질환 연구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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