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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日 메이저 데뷔 앞두고 부도칸 입성…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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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다국적돌’ 크로스진이 일본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부도칸에 입성,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2월3일 크로스진은 도쿄 부도칸에서 2회에 걸쳐 열린 드라마 ‘빅’ 라이브 이벤트에 참여해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를 선보여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라이브 이벤트는 지난해 국내에서 방영된 KBS 드라마 ‘빅’ 일본 방영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당시 크로스진 멤버 신원호는 공유, 이민정, 배수지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일본 가수들 사이에서 ‘꿈의 무대’로 불리는 대형 공연장 부도칸에 입성환 크로스진은 아크로바틱이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데뷔앨범 수록곡 ‘라-디 다-디’와 ‘원 웨이 러브’ 등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여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크로스진 리더 타쿠야는 “오늘 ‘빅’ 이벤트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일본 메이저 데뷔 이후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로스진은 3월31일 일본 데뷔 싱글 ‘슈팅 스타’를 발매할 예정이며, 이 앨범을 예약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 특전 스티커를 전달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가지기도 했다. (사진제공: 아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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