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유명 영화배우인 청룽(成龍·59·사진)이 전국정치협상회의(이하 정협) 홍콩 대의원으로 뽑혀 정치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청룽은 ‘중국인은 관리가 필요하다’ ‘홍콩의 시위는 통제할 필요가 있다’는 등의 친(親)중국 정부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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