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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유소연 1언더…볼빅 레이디스 마스터스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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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미래에셋)와 유소연이 유러피언레이디스투어 시즌 개막전 볼빅 RACV 호주여자마스터스(총 상금 20만3021유로) 1라운드를 무난하게 출발했다.

신지애와 유소연은 1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언더파 71타를 쳐 이미향, 이지영 등과 공동 19위를 달렸다.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5언더파로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선두에 나섰고 신지애와 동반 맞대결을 펼친 캐리 웹(호주)은 2언더파 공동 6위다.

한편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 출전한 노승열은 이날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에미리트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1번홀까지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선두그룹에 3타 뒤진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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