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는 매출채권 회수와 투자지연으로 대출 원금 25억5100만원과 이자 1500만원 등 총 25억6600만원 지급을 연체하게 됐다고 1일 공시했다. 연체원리금은 자기자본의 15.1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현재 채권자와 상환에 대해 협의했고, 회수채권 및 현재 진행 중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과 연계해 빠른시일 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