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봄 맨발 투혼 사실을 전해 화제다.
2월1일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정말 진짜 특별한날! 너무 너무 깜짝 놀랬어요! 순간 한쪽 발이 시원했구요. 정말 이것도 저에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당황했지만 재미있었던 멤버들의 얼굴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또 제가 혹시 당황할 걸 알곤 저를 보면서 괜찮다고 신나게 놀자고 하는듯한 왠지 힘을 주는듯한 리더 채린이(씨엘) (물어보니 제가 돌발행동을 또 갑자기 할까봐 지키고 있어다고 하더군요. 계속 스토리 올릴래요)”라며 사진한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31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하이윈 서울가요대상’ 2N
E1 무대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박봄은 히트곡 ‘아이러브유’를 열창하던 중 갑자기 왼쪽 하이힐이 벗겨지는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박봄은 당황하지 않고 오른쪽 하이힐을 벗어던진채 맨발 투혼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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