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7인조 남성그룹 백퍼센트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2월1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백퍼센트는 2월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첫 팬미팅 ‘백퍼센트 데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관계자는 “데뷔 1000일을 훌쩍 넘긴 백퍼센트가 첫 팬미팅에 굉장히 설레어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비장한 무엇인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외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민우-록현의 생일 파티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돼 있다고.
한편 2012년 9월 ‘나쁜놈’으로 데뷔한 백퍼센트는 12월 감성발라드 ‘나같은 놈’을 발표, ‘놈놈놈’시리즈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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