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외환레이더]"1090원대 초반 등락 전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0.00~1091.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3.50원 오른 1089.00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전날 최종구 기획재정부 차관보 발언 등 당국의 규제 경계감이 강해지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규제책이 나올지 지켜봐야 겠지만 이러한 불확실성이 원화 매수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도 "미국 고용지표와 중국 제조업구매 관리자지수(PM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원·달러 환율 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85.00원~1093.00원을 제시했고, 우리선물은 1085.00~1092.00원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