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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복귀소감 "복귀작 아닌 차기작으로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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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복귀소감 "복귀작 아닌 차기작으로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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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배우 조인성이 복귀소감을 밝혔다.

조인성은 1월31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서 복귀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인성은 "복귀소감이라..."라며 잠시 머뭇거렸다. 조인성은 이어 "원래 군대를 가기 전 차기작으로 영화 '권법'을 정해놓고 군대를 갔었다. 그런데 준비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복귀가 늦어지게 됐고 어떻게든 인사를 드리고 싶어 먼저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었다"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이어 "대한민국 남자라면 반드시 가야하는 군대에 2년간 있었지만 그 전에도 항상 현장에 있었으니까 복귀작이 아닌 차기작으로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합심한 드라마로 유년의 버려진 상처와 첫사랑의 잔인한 실패를 경험한 오수(조인성)와 부모의 이혼과 엄마의 단 하나의 형제인 오빠와 결별 후 시각장애로 찬란한 삶을 꿈꾸지 못하는 오영(송혜교)이 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아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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