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는 매출채권 회수와 투자지연으로 대출금 17억8000만원에 대한 이자 1400만원 지급을 연체 하게됐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 상환에 대해 협의했고, 회수채권 및 현재 진행 중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과 연계해 빠른시일 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대출원리금의 상환만기일은 오는 5월16일이다.
앞서 지난 30일 제너시스템즈는 대출금 18억500만원에 대한 이자 1800만원 지급을 연체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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