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야왕'에 출연중인 권상우가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권상우는 '야왕'에서 다해(수애)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학비를 충당하기 위해 호스트를 뛰는 하류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방송분에서 권상우는 화이트 셔츠와 함께 블랙 수트와 타이를 착용하여 완벽한 수트의 정석을 보여줬다.
권상우는 니나리치의 슬림한 핏의 수트에 글렌체크 코트를 매치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니나리치 관계자는 "권상우의 코트는 20~30 대의 남성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트랜디한 컬러와 글렌 체크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수트와 캐주얼 룩에도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야왕’ 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