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의 유상증자 청약이 경쟁률 1.61 대 1을 기록했다.
29일 주관사인 아이엠투자증권에 따르면 대한광통신의 1300만주(163억원) 유상증자 공모에 2096만3200주(264억원)가 청약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공모경쟁률은 1.61대 1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대한광통신 주가는 이날 154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공모가인 1260원을 22% 가량 웃돌았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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