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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피만 빠는게 아냐?…'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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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피만 빠는게 아냐?…'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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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 이라는 짧은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모기는 피만 빠는 것이 아닙니다. 다 빨고 나면 소변을 보고 삽니다" 라고 말했는데, 실제 피를 빠는 암모기의 경우 뒷다리를 들어올리고 배설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설물은 피부병을 유발하는 등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한편, 일부 관련 학계에 따르면 모기가 피를 빨 때 혈액에 의한 체온상승으로 인한 이를 낮추기 위한 현상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다시 말하면, 흡혈 대상의 체온이 대부분 40도인데, 피를 빨게 되면 혈액이 모기의 체내로 유입되면서 급격히 체온이 올라가 이를 내리기 위해 배설물을 배출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는데 해당 게시물은 소변이라는 학계 연구 결과에 근거를 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아, 모기 물리면 혀로 침 발랐는데...","모기 잡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추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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