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국가산단 조성 계획…2022년 6조원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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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둥지를 튼 나노센터는 2011년 100나노급 원통나노금형 기술을 개발해 정부에서 ‘세계 1등 도전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엔 나노센터가 주도하는 ‘디스플레이용 편광필름 대체를 위한 일체형 나노패턴 필름개발사업’이 국책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총 147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밀양 나노센터와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 삼성디스플레이, 코오롱, 상진미크론, 부산대 등 8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엄 시장은 “제품 상용화가 이뤄지면 2022년 6조7000억원의 매출과 1만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며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343만㎡ 규모의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밀양=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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