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8일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초청 설명회인 'Shinhan Korea Corporate Day 201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싱가포르에서, 오는 29~30일에는 홍콩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
만도,
한화케미칼,
넥센타이어,
휠라코리아 등 국내 15개 상장기업과 해외 61개 기관투자가가 참석해 한국기업과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진하는 기업들에게는 반드시 큰 기회가 올 것"이라며 "이 자리가 기업과 투자가들이 오랜 동반자의 인연을 맺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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