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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매시장 "내집마련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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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학원 ‘경사모’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 찾는 경매 노하우 교육

부동산 빙하기가 내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최근 3년 연속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며 경매물건이 대거 증거하고 급매물이 적체되는 등 주택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 같은 집값 하락이 중소형 실수요자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유례없는 주택경기 침체로 집값은 과도하게 내려간 반면 전셋값은 빠르게 올라 가격 메리트가 점증되고 있어 내년쯤 집값 향방의 터닝포인트가 조성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서는 과거처럼 매매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철저하게 실수요 관점에서 접근하면 내집마련을 위한 적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수요자라면 쏟아져 나오는 경매 매물을 잘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2013년 경매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부동산이 대거 경매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2, 3년 간 호황을 누려온 지방 부동산 시장이 주춤해지면서 경매물건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최근 4년 내 최대 수준인 30만건의 매물이 부동산경매시장으로 쏟아져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부동산경매 전문가인 경사모 서승관 대표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올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미리 준비하고, 매물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훈련된 시각으로 경매시장을 잘 들여다보면 내 구미에 맞고 내가 꿈꿔왔던 지역에 나온 매물 중 어떤 매물이 시세보다 저렴한 좋은 매물인지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서승관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경사모경매학원은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하고 재미있는 강의로 1,600명에 달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 후에도 언제든지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해 복습을 통해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사모경매학원은 현재 48기 부동산경매기초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개강은 2월 6일(수)이며 오전 11:00~14:00, 저녁 19:00~22:00 매주 월, 수 7주 동안 총 14강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국비지원이 가능하여 자격요건만 갖춘다면 국비지원의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개강에 앞서 오는 1월 29일(화) 저녁 7시 30분 서초동 경사모 대강의실에서 무료공개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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