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주(JOO)가 선예의 신부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1월26일 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울 언니 결혼 축하해! 사랑해~ 이제부터는 형부랑 행복하게 살아. 내가 보내줄게. 흐흐흐. 선예언니 결혼을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는 신부대기실에서 본식을 기다리고 있는 선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두 사람은 평소에도 절친한 언니, 동생으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는 실제로 뽀뽀를 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 선예에 대한 애정을 짐작케 했다.
선예 신부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정 변치 마시고 행복하시길” “선예 결혼 정말 축하해요” “본식 드레스가 훨씬 예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월2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선예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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