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개그맨 유재석의 인기에 밀려 굴욕을 맛봤다.
1월28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100원 레이스 2부’ 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0원을 가지고 무한걸스 멤버들이 자급자족 돈을 벌어 서울 랜드마크 곳곳을 여행하는 레이스가 그려진다.
각자 세 팀으로 나눠 승부를 펼치던 무한걸스 멤버들은 이동 중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과의 게임을 시도했다.
특히 황보, 백보람은 마지막 승부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의 예상답안을 맞혀 잔액을 두 배로 만들 수 있는 더블찬스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시민에게 다짜고짜 송은이와 유재석 중 선택하라는 질문을 던지기로 하고 예상답안은 “유재석일 것”이라고 말해 송은이를 배신했다. 하지만 송은이의 굴욕은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두 사람의 예상이 맞았던 것.
황보와 백보람은 더블찬스에 성공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송은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사태를 수습하기에 애썼다.
한편 황보, 백보람의 송은이 배신 스토리는 오는 28일 월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100원 레이스 2부’ 편을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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