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기준 0.3% 감소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영국 경제의 성장률은 0%로 제자리걸음을 유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국 정부는 2013년과 2014년 성장률 목표를 각각 1.2%와 2%로 잡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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