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이 우리금융 피인수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2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83%)까지 오른 4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전날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위해 금호종금의 우리금융그룹 편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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