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25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재난관리체계를 한 단계 선진화하고, 항구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현재 진행 중인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 과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정부는 '재난관리 개선 종합대책'을 세워 자연재해에 대한 관리 역량을 강화해 왔다"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은 일시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치밀하고 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