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지나가 심령사진을 연상케 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월23일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게 행사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셀카타임!”이라며 “사진 찍고 보니 맨 위에 오른쪽 누구지? 설마 귀신? 나도 무섭게 나왔지만 내 뒤가 더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시스루룩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지나의 뒤에 오싹한 여성 형상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차안에 함께 탄 스태프의 얼굴이 유리창에 반사돼 찍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 심령사진, 진짜 무섭다” “지나 심령사진, 심령사진인줄 알고 놀랐다” “지나 심령사진, 등골이 오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지나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태원 딸 가수 데뷔, ‘크리스’로 활동 임박
▶ 백지영 의상굴욕, 시도는 좋았지만… ‘셔틀콕 같아’
▶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600만원 배상하라”
▶ 조권 얼굴나이 34살? 35살 측정된 박미선에 ‘굴욕’
▶ [포토] 써니힐 주비,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