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신혜가 23일 선공개 된 소지섭의 뮤직비디오 속 한결 성숙해진 모습과 숨막히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20대 남자 주인공을 맡은 유승호, 30대 남자 주인공을 맡은 소지섭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박신혜는 12분 분량의 전편 뮤직비디오에 앞서 23일 선공개된 4분 42초 분량의 '지우개 (Feat. Mellow)' 뮤직비디오에서 청초함과 섹시함이 교차되는 고혹적인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와 소지섭이 스쳐지나가면서 시작된 뮤직비디오는 박신혜와 유승호의 사랑과 이별을 그리며 그 사랑을 회상하는 소지섭으로 끝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박신혜는 클럽 장면에서는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유승호와 다정한 연인 호흡을 펼칠 때는 청초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등장, 가슴 아픈 키스신을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펼쳤다.
소지섭-박신혜-유승호의 열연이 빛난 선공개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4분 42초로 이렇게 가슴이 설레다니! 뮤직비디오가 아니라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소지섭-박신혜-유승호 극강 비주얼 세 배우의 환상의 호흡, 전편이 기대됩니다" "박신혜 미모와 연기력의 재확인! 장면 장면이 모두 화보네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 이어 박신혜와 소지섭, 유승호의 연기와 감각적인 영상이 만나 완성될 영화처럼 아름다운 뮤직비디오 전편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23일 화제속에 발매된 소지섭 미니앨범 '6시… 운동장'의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모아이', 에픽하이 'RUN', 소녀시대 'The Boys', 비스트 'Shock' 등 쟁쟁한 뮤직비디오를 만든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의 도심속 라푼젤 고독미로 독미 스타일을 창출해내며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는 23일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는 7번방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선물' 같은 캐릭터 예승으로 분해 스크린-브라운관을 오가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4HI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태원 딸 가수 데뷔, ‘크리스’로 활동 임박
▶ 백지영 의상굴욕, 시도는 좋았지만… ‘셔틀콕 같아’
▶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600만원 배상하라”
▶ 조권 얼굴나이 34살? 35살 측정된 박미선에 ‘굴욕’
▶ [포토] 써니힐 주비,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