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2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국내 시장에 아반떼 디젤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상품(디젤) 라인업 강화로 수입차 공세에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가격 전략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466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이중 해외 공장 281만대, 국내 공장 185만대를 각각 생산키로 했다.
이 부사장은 "내년부터 수요가 회복되는 유럽 시장은 올해도 어려울 것"이라며 "싼타페 롱바디, ix35 부분변경 모델, i40 상품 개선 모델 등 신차 투입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내실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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