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보아가 한국 첫 단독 콘서트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1월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에서 ‘온리원’에 이은 자작곡 ‘그런 너’를 최초 공개하는 것.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그런 너’는 네오소울과 팝이 결합된 세련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보아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앞서 지난해 7월 자작곡 ‘온리 원’으로 뮤지션다운 면모를 입증한 바 있는 만큼 보아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아가 부른 ‘그런 너’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태원 딸 가수 데뷔, ‘크리스’로 활동 임박
▶ 백지영 의상굴욕, 시도는 좋았지만… ‘셔틀콕 같아’
▶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600만원 배상하라”
▶ 조권 얼굴나이 34살? 35살 측정된 박미선에 ‘굴욕’
▶ [포토] 써니힐 주비, 이기적 각선미 (쇼!음악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