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배우 장미인애(28)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미용 시술을 위해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은 사실이나 보도에 나온 상습 투약은 아니라는 것.
1월24일 장미인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포폴은 수면마취제라 불리는 정맥 마취제로서 전신 마취가 필요한 수술시 사용된다. 장미인애는 피부 및 전신 관리 시술을 위해 2006년부터 12년 8월까지 수차례 병원을 찾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 마취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2일 저녁 검찰로부터 프로포폴 불법 투약 관련해 강남의 7개 병원을 수사 중이며 그 과정에서 장미인애가 내원한 병원이 적발되어 조사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장미인애는 프로포폴의 용어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할 정도 였지만 미용 시술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 23일 검찰청을 찾아 조사를 받았다”고 검찰소환 이유를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 장미인애는 “피부 미용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은 맞으나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 마취 후 시술을 받았을 뿐이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법적 프로포폴 상습 투약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2~3곳의 병원을 돌며 전신 마취를 한 기록에 대해서는 피부관리 클리닉, 성형외과, 전신 체형관리 클리닉 등 전문 분야별 시술을 받기 위함이었을 뿐, 프로포폴 투약을 위해 내원하거나 시술 외 약물 투약을 요청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확인하고, 앞으로의 검찰 수사에도 성실히 협조하여 무혐의를 입증할 것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씨제스 측은 일부 언론에 의해 보도된 “장미인애를 포함한 연예인 3~4명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 왔다”는 내용에 대해 강력 부인했으며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 온 진술과 물증을 확보 했다”는 것 또한 진술 내용과 다르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확대 기사 자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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