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가맹점주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던킨도너츠는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후원' 등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성장을 견인한 점포와 매장관리 우수점포, 장기운영 점포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24일 개최된 배스킨라빈스 정책설명회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활동 강화 전략을 소개했다.
비알코리아는 올해 '가맹점주 자녀 행복한 장학금 지원제도' 등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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