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4일 블로그, 까페 등 국내외 소셜 미디어 방문객이 지난해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중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팬은 1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컴투스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온라인 채널인 '컴투스 블로그', '컴투스 카페'를 방문한 팬은 약 210만명, 공식 해외 '블로그'와 '포럼' 방문객은 190만명으로 조사됐다. 연간 총 400만명의 방문객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컴투스 뉴스를 접한 것.
또 컴투스 기업 공식 트위터의 국내외 팔로워는 약 23만명, 페이스북의 '좋아요' 클릭 팬은 약 81만명으로 소셜미디어 누적 팬 100만명을 확보했다.
컴투스 측은 "2011년 대비 국내, 글로벌 온라인 채널 방문객이 각각 645%, 229% 성장했다"며 "컴투스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국내 소셜미디어 '미투데이'와 글로벌 '구글 플러스', '텀블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셜미디어 채널을 확장시키고 게임은 물론 정보기술(IT) 문화에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만 컴투스 마케팅 실장은 "소셜미디어 채널은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 기여하고 있다"며 "국내외로 기업 브랜드 영향력을 키우고 건전한 게임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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