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1인승 다목적레저차량(MLV) '코란도 투리스모'(사진)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본격 마케팅에 나섰다. 신차는 30년 역사를 지닌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 및 패밀리룩을 계승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쌍용차는 내달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신차 발표 행사를 갖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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