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플렉스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공들였던 출자법인을 해산시키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스타플렉스는 전날보다 290원(4.21%) 하락한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타플렉스는 화학섬유산업의 장기불황을 이유로 527억600만원을 출자한 계열사 스타케미칼을 해산키로 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를 통해 매각 또는 해산 결정을 검토할 것"이라며 "투자 금액 회수는 회사 청산절차가 완료돼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