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설을 앞두고 다문화 가정 주부들에게 한식 요리 비법을 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요리교실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각기 다른 국적의 주부들이 참여했다.
다시다 육수명가 요리교실에서는 '다시다 육수명가 사골'과 '다시다 육수명가 쇠고기'를 활용한 굴 콩나물 영양밥, 사골 떡국, 삼겹살 채소조림를 만들었다. 해찬들 요리교실에서는 '해찬들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 골드 고추장'과 '해찬들 재래식 된장'을 사용한 돼지고기 감자 고추장찌개와 된장소스 맥적을 소개했다.
김태준 CJ제일제당 부사장은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요리교실도 식품기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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