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웃집 꽃미남’의 코끼리 이야기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1월21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엔리케 금(윤시윤)은 은둔형 외톨이 고독미(박신혜)에게 감동적인 코끼리 사연을 들려줬다.
이날 엔리케 금은 사람 말을 하는 코끼리 영상을 고독미에게 보여주며 “외로운 코끼리가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어서 기적처럼 조련사 말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줌마도 배워. 누군가랑 소통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진심으로 고독미에게 충고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웃집 꽃미남’ 코끼리, 감동적이다” “‘이웃집 꽃미남’ 코끼리, 외로운 사람들 사람들하고 소통하세요” “‘이웃집 꽃미남’ 코끼리, 따뜻한 이야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방송 2주 만에 최고 시청률 3.05%를 기록했다.(사진출처: tvN ‘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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