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22일 계열사 아이디비켐을 1대 0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이디비켐은 PEG(Poly-ethylene glycol), 뉴클레오사이드와 그 유도체, 원료의약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다.
합병기일은 오는 3월 31일로 예정돼 있다.
파미셀은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며 "소규모 합병 절차에 따라 진행돼 파미셀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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