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주인공 서연(한가인)의 집으로 등장했던 제주도 서귀포시 세트장이 카페로 변신한다.
1월22일 명필름 문화재단 측은 서귀포시 위미1리 영화 ‘건축학개론’ 세트장을 카페로 조성해 3월경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페 이름은 주인공 서연의 이름을 따 ‘서연의 집’으로 지었다.
카페 ‘서연의 집’은 제주 올레길 5코스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려져 인근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관광코스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명필름 문화재단 측은 ‘서연의 집’ 오픈을 앞두고 매니저와 바리스타를 모집하는 내용의 공고를 냈다.
한편 ‘서연의 집’이 등장했던 영화 ‘건축학개론’은 15년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서연의 집을 지어주게 된 승민(엄태웅)과 이들의 과거 모습(이제훈 수지)을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해 3월 개봉해 첫사랑 열풍을 이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제공: 명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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