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주들이 동반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450원(3.44%)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 KG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 등도 1~2%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전날 전자결제주들을 골고루 사들였다. 전자결제시장 확대와 모바일 직불카드 서비스 등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관은 전날 한국사이버결제 주식을 31만1760주 순매수했고 다날 주식도 28만3346주 사들였다. 이외에 KG모빌리언스와 KG이니시스도 각각 1만2424주, 4만2687주 매수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다날을 신규추천종목으로 올렸다. 모바일 직불카드로 오프라인 결제시장 진출에 따른 신규 수익원 창출이 기대되고 향후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 활성화시 휴대폰 결제 서비스 부문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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