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수세와 외국인의 매도세가 맞서며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65포인트(0.13%) 오른 515.31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은 사흘 연속 코스피대비 선방하며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상승폭은 차츰 줄어들고 있다. 이날도 개인만이 '사자'를 나타내면서 오름폭은 미미하다.
개인이 1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억원 매도우위다. 기관은 매매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인 가운데, 정보기기(1.83%), 비금속(1.10%), 출판매체복제(0.97%) 업종의 상승세가 높으며 기타제조(-0.81%), 통신서비스(-0.33%), 제약(-0.25%) 업종 등은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 셀트리온, CJ오쇼핑,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동서, GS홈쇼핑은 약세며, 파라다이스, 다음, CJ E&M, 포스코 ICT는 오르는 중이다.
현재 상한가 6개를 포함해 495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359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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