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소심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훈남 회장 장띠엘 샤로 분한 박시후가 섬뜩하게 돌변해버렸다.
1월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14회 방송분에서 박시후는 문근영이 그의 배경을 보고 접근했다는 사실을 신인화(김유리)의 폭로로 알게 되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가운 남자로 돌변했다. 그는 배신감을 감당하지 못해 현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 한편 박시후는 문근영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장면이 그려졌다.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힘든 시간을 보낸 문근영과 박시후의 뒤로는 쇼파 위를 장식한 모피 드로우가 시청자의 시선을 한눈에 잡아챘다. 명품회사 아르테미스 코리아의 최연소 한국회장을 맡은 그인 만큼 극 중 차승조의 집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장식들로 가득 찬다.
드라마를 유심히 본 시청자라면 박시후가 이를 온 몸에 두르기도 하고 쇼파 위에 넓게 펼쳐지기도 한 모피 드로우 제품을 한번쯤 보았을 터.
첫 방송부터 극 중 박시후의 비춰질 때마다 꾸준히 등장한 이 제품은 인조모피 홈토탈 브랜드 아르테미스홈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다. 이는 ‘차승조 모피 이불’, ‘쟝띠엘 샤 개념 모피’ 등으로 불리 우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방직의 최고 기술인 습식방직 기술을 채택해 원료자체가 친수성이 좋아 물세탁이 용이하다. 또한 세탁이 거듭될수록 더욱 안정감을 가지는 심소재인 일본의 카네칼론 원사를 100% 사용하고 있다.
한편 아르테미스홈 리미티드 에디션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백화점, 방송소품 공급 사이트 인티비아이템을 통해 판매된다.
(사진출처: SBS ‘청담동 앨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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